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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서운 신인 임성재 시즌 4번째 톱10, 플레이오프 확정
임성재. [USA TODAY=연합뉴스] 임성재(21)가 25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 주 템파베이 인근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에서 벌어진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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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루키’ 임성재 상금 벌써 15억원, 디오픈 출전권은 보너스
PGA투어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임성재. 1부 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거뒀다. [AFP=연합뉴스] “우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.”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(PGA)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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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서운 신인 임성재 벌써 상금 15억원, 디 오픈 출전권 획득
임성재. [AFP=연합뉴스] "우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." 신인 임성재(21)가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자신의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하면서 디 오픈 챔피언십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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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물한 살 신인 임성재, PGA 혼다 클래식 선두
임성재. [AP] 임성재(21)가 2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 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혼다 클래식 2라운드에서 선두로 도약했다. 첫날 이븐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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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커지는 PGA투어…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 140억원
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레스. [중앙포토]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‘제5의 메이저 대회’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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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 골프숍] 혼마의 홍보대사 김종필과 저스틴 로즈
20년간 테일러메이드 클럽을 사용하던 저스틴 로즈는 올해부터 혼마 용품을 쓰게 됐다. [EPA] 지난 해 6월 작고한 김종필 전 총리는 잘 알려진 골프광이다. 그는 일본의 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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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CJ컵, 한국과 PGA 투어 연결하는 다리될 것”
타이 보토 PGA투어 부사장이 제주에서 열리는 더CJ컵 대회에 맞춰 16일 한국을 방문했다. LPGA투어 커미셔너 출신인 보토 부사장은 남녀 선수가 함께 출전하는 대회를 구상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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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거 우즈 추석날 우승할 듯...투어 챔피언십 3타 차 선두
타이거 우즈. [EPA] 타이거 우즈가 23일(한국시간)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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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가위 연휴 손흥민·류현진 차례로 뜬다
추석 연휴에도 스포츠는 계속된다.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은 추석 당일인 24일 시즌 6승에 도전한다. [AP=연합뉴스] 민족의 명절 한가위가 성큼 다가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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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배상문 “군대가 약이 됐어요”
PGA 2부 투어 앨버트슨스 보이스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배상문. 그는 이날 우승으로 PGA 1부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. [AFP=연합뉴스] ‘예비역 병장’ 배상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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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생했다 배 병장"… 병역 의무 앞둔 후배에 본보기 된 배상문
17일 웹닷컴투어 앨버트슨스 보이시오픈 최종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포효하는 배상문. [AFP=연합뉴스] 전역 후 1년. '예비역 병장' 배상문(31)이 마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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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병훈, 우승컵에 입 맞추고 생일상 받을까
안병훈(가운데)이 12일 신한동해오픈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. [사진 신한금융그룹] “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됐어요. 그만큼 기대도 커요.” 12일 인천 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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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던 스피스 벌금 2200만원 문다...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 실패해서
조던 스피스(왼쪽)는 1, 2라운드 타이거 우즈와 함께 경기했다. 스피스는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시즌 최종전에 참가하지 못하고 우즈는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시즌 최종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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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 만에 62타… 신들린 퍼트에 펄펄 난 '골프 황제' 우즈
7일 열린 BMW 챔피언십에서 3번 홀 티샷하는 타이거 우즈. [AP=연합뉴스] '골프 황제' 타이거 우즈(43·미국)가 전성기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내면서 미국프로골프(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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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-배상문 병장은 혼자 싸우는 것이 아니다
지난해 8월 전역신고를 하는 배상문. [연합뉴스] 배상문(32)의 어머니 시옥희씨는 "상문이가 돌도 되기 전 핏덩어리일 때 홀로돼 아들을 키웠다. 초등학교 2학년때 반 회장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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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RBC 헤리티지 준우승' 김시우,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9위로 상승
김시우. [AP=연합뉴스]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준우승한 김시우(23·CJ대한통운)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. 김시우는 1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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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럼프로 은퇴 고려했던 버바 왓슨, 시즌 2승으로 부활
올 시즌 2승을 차지하며 부활한 버바 왓슨. [Richard Heathcote/Getty Images=연합뉴스] 버바 왓슨이 26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의 오스틴 골프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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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주·양용은, 14년 만에 고국서 샷 맞대결
한국 남자골프의 ‘전설’ 양용은(왼쪽)과 최경주가 20일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웃고 있다. 두 선수는 14년 만에 한국에서 동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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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스틴 존슨, 341야드 대포로 높이 날던 조던 스피스 격추
더스틴 존슨(오른쪽)과 조던 스피스. [UPI=연합뉴스]더스틴 존슨(미국)이 28일(한국시각) 미국 뉴욕주 올드웨스트베리의 글렌 오크스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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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몽을 환호로 바꿨다, 스피스 13번홀의 선택
스피스(왼쪽)가 13번 홀 모래 둔덕에서 홀 공략을 고민하는 장면.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5타 차 선두를 달리다 개울에 공을 두 번 빠뜨리고 무너졌던 스피스는 이번에 냉정한 대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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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따라가세 … 상금 58억원 US여자오픈 별들 몰린다
━ 돈 따라가는 골퍼들 … US여자오픈 스타워즈 US오픈 골프대회는 남녀 모두 최고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. 올해도 둘 다 역대 최고 상금 기록을 세웠다. 지난달 열린 US오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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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에 18억 벌어들인 캐디 “내 계좌에 쓰나미가…”
로리 매킬로이(북아일랜드)의 캐디 J.P 피츠제럴드가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에서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. 미국의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가 15일(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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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스틴 존슨, 델 매치플레이 우승 'WGC 슬램' 최초 달성
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(32·미국)이 최초로 월드골프챔피언십(WGC) 시리즈 4개 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더스틴 존슨이 최초로 'WGC 슬램'을 달성했다. [사진 골프파일] 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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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점점 줄어드는 골프장 밖 수입] 배보다 배꼽이 컸던 화려한 날은 가고~
타이거 우즈는 골프선수 생활 21년 동안 골프장 밖에서 번 돈이 골프 대회 상금보다 10배 많다.골프는 스포츠 마케팅 분야의 꽃이다. 소비자가 직접 즐기는 생활 스포츠이기 때문이다